• 6월 하반기 중국 소셜 뉴스 동향
  • 카테고리:소셜 핫이슈 업계:모든 업계 포스팅 시간:2017-07-02 21:59
  •  1. 미국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또 한번 중국을 모방하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

     

    텐센트 과학기술부에 의하면 6월 21일 수요일 트위터는 실시간 모바일 방송 서비스인 “Periscope”를 시작해 방송진행자가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만약 시청자가 자신이 시청하는 방송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 방송 중 우리나라 아프리카 TV의 별풍선과 비슷한 개념인 “하트”라는 가상의 상품을 띄워 표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국시장에서는 이러한 “보상주기”식 상업 모델이 매우 보편화되어 있는데, 최근 변경된 애플사의 정책 방침에 의하면 애플 기기 사용자가 이러한 “보상”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소비를 할 경우 30%의 수입 분할을 요구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에 대해서도 애플이 30%의 수입을 가져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2. 텐센트가 개발한 인공지능 “샤오웨이”의 언어 식별률이 97%에 달하다.

     

     

    6월 22일 심천 텐센트 Cloud Summit 학술회에서 텐센트 클라우드의 인공지능 음성 솔루션인 “샤오웨이”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텐센트 홈페이지의 소개에 의하면 “샤오웨이”의 언어 식별률, 의미 분석 기술, 소리로 문자를 인식하는 정확도가 97%에 달한다고 합니다.

     

    3. 애플사가 제3사의 광고 소득을 허가하다.

     

    텐센트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애플사는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의 매출이 떨어지면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규모를 확장시킴으로써 현재 “소셜네트워크 회사”로 탈바꿈 했습니다. 뉴스가판대라는 플랫폼만 제공하던 애플이 이제 직접 뉴스와 매거진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애플 뉴스 서비스를 연 것입니다. 이는 각 뉴스 콘텐츠 제작자들로부터 콘텐츠를 받아 토픽 추천이나 팔로우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들에게 큐레이션 하는 형식인데요. 콘텐츠 제작자들은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도록 했습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할 수 있게 되고,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는 중간 솔루션사를 배제함으로써 유지비 없이 기사발굴과 광고영업에만 전념하면 되는 윈윈 방식입니다.

     

     

    새로운 버전의 iOS에서 제공하는 애플 뉴스 서비스 중 콘텐츠 제작자들의 뉴스와 매거진 콘텐츠가 제3사의 광고를 통해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고사들은 사전에 애플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광고 콘텐츠 역시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영국의 가디언 지는 수입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애플과 페이스북의 협력 서비스 중 뉴스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로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업계 내 분석에 의하면 애플사의 이번 제3사의 광고 유입 허가 방침은 미디어 관련 수입 증대의 한가지 수단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4. 미니앱의 상호보완성, 잘 사용하는 방법은?

     

    6월 21일 저녁, 위쳇 미니앱의 세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미니앱이란? 샤오청쉬(小程序) 서비스, 다운받아 설치하지 않아도 위쳇 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앱 계정

     

     

    1) 두 개의 미니앱 간에 상호 전환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한 개의 공식계정과 관련된 열 가지의 동일 주제 미니앱과 세 가지의 비동일 주제 미니앱 사이에 사진과 문자 전환 기능은 위쳇 6.5.9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가게 미니앱의 메인 페이지에 영상 첨부가 가능해졌습니다. 영상 업로드 방법은 공식계정에서와 비슷한데, 영상이 포함되어있는 메시지를 업로드하고 영상 주소를 올리면 됩니다.

     


     

    현재 가게 미니앱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은 비교적 적은데, 가게의 주소와 지도, 영업시간, 고객상담전화, 가게 사진, 카드와 쿠폰 지갑 기능, 그리고 현재 새로 나온 영상 첨부 기능이 있습니다.

     

    3) 가게 미니앱의 대량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미니앱은 그 동안 가게 주인들에게 상점 등록, 추가, 검색, 수정, 삭제의 기능들을 제공했는데 이번 대량 관리 기능의 추가로 제 3개발상의 참여가 가능해졌습니다.

     

    제 3 개발상은 이번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맡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게 미니앱에서 내부의 계산 시스템과 배달 시스템을 연결,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배달주문을 넣는 것 같은 기능을 맡게 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기능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서로 전환이 가능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업계 내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기능이 제공되면, 미니앱 간의 연결이 더 자유로워지고 데이터 역시 손쉽게 공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니앱이 같은 회사 소속이라면 공유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공식계정 클러스터 구축을 이미 마친 능력 있는 기업들은 미니앱의 클러스터 구축 역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연결이 가능해지면 클러스터에 속해 있는 미니앱들은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게 됩니다.

     

    -같은 회사 내 미니앱들의 통합으로 미니앱 광고는 더 큰 잠재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공식 계정을 세 개의 서로 다른 회사의 미니앱과 연결할 수 있는데, 이는 두 회사가 각기 다른 미니앱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방의 공식계정을 통해 미니앱 데이터 공유가 가능합니다.

     

    -미니 프로그램과 공식계정의 연결을 통해 데이터는 증가하였고, 공식계정은 새로운 변환 방식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브랜드가 미니앱을 실행 시, 규모가 큰 연관 푸쉬 모델을 이용하는 동시에 공식계정의 메뉴 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니앱 사이의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공식계정은 미니앱을 이용한 광고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식계정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 외에도, 공식계정 하의 미니앱의 상호 연관성 역시 올라가니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이처럼 상호보완적인 광고에는 제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니앱은 매월 다섯 번만 공식계정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으로, 무제한적으로 연결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악의적인 마케팅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미니앱끼리의 전환은 가능해졌는데, 미니앱에서 공식계정으로의 전환은 아직 멀었다는 것일까요?  6월 14일 북경 역에서 열린 공개 강연에서 위쳇 팀은 “미니앱이 공식계정으로의 전환은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올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위쳇의 다음 행보는 이 쪽 방면 관련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식계정의 오픈 횟수가 점점 떨어지는 상황에 미니앱이 가져온 오프라인 데이터 유동성이 공식계정에 대한 한오라기 희망이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5. 중국정부, 시나 웨이보, ACFUN, 봉황망의 인터넷 방송 서비스 금지

     

     

    중국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이 주요 스트리밍 방송 사이트 시나 웨이보, ACFUN과 봉황망에 대해 온라인방송 허가증을 지니지 못한 상황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며 방송 서비스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전총국은 다수의 프로그램이 시사와 정치관련 부정적인 여론을 확산시켰다는 이유를 들며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서비스 관리 규정에 의거, 깨끗하고 명확한 인터넷 공간을 확보하고 사회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weikorea.com/

  • Tags:웨이코리아, weikorea, 웨이보, 텐센트, 위쳇, 위쳇미니앱,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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